온라인 클럽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모임입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이동 시간 없이 쉽고 간편하게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서, 영화, 드로잉, 필사, 글쓰기, 운동 등 온라인에서도 다채로운 분야의 클럽을 만날 수 있지요.
온라인에서 서로 대화하며 생각을 나누는 화상 모임, 읽은 책의 분량이나 자기가 쓴 글을 인증하는 데일리 인증 모임, 리더의 발제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기록해보는 완독 클럽, 좋은 루틴을 만들어 보는 습관 모임, 온라인으로 함께 읽고 오프라인에서 이야기 나누는 온오프 모임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읽어야 하는데... 마음만 먹고 실행 못하던 책을 시간 내 읽고 논하는 루틴이 만들어져서 무척 좋습니다. ^^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진 멋진 분들과 대화는 덤이고요~
김민*
독서클럽 처음 가기로 맘 먹었을 때 겁이 많이 났는데 왜 이제야 온걸까요 ... ♡ 각자 읽은 책의 소개를 들으면서 책에 대한 지적 호기심은 물론이고 다양한 생각의 색깔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책 내용 외에 인생에 대한 참 좋은 질문들을 통해 새로운 나의 생각에 대한 발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참 좋네요 여기
김새*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나에게 작은 도전과 기쁨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고전 독서는 이제 취미생활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진행했던 주제는 때로는 무겁고 때로는 어려웠지만, 리더님과 더불어 독서 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다음 기수도 신청했습니다.
이현*
2017년에 알게 된 아그레아블.
민음사 독서 모임 소개 페이지에서 보고, 도대체 뭐 하는곳이지? 라는 호기심에, 한 걸음 디뎠다가, 지금까지 함께 왔네요.
아그레아블은 제게 책을 가지고 떠는 수다가,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지 알려주는 곳이었어요. 저는 책을 읽으면 문자 그대로 읽고, 응! 그래! 알겠어! 하고 덮어버리면서 끝내는 편인데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 한 권의 책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그 이야기들이 여러 갈래로 뻗어가는 것을 보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그래서 놓치지 않고 쭉 함께하려고 더 노력해서 지금까지 함께한 건지도 몰라요.
아그레아블과 함께 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 자리를 그 오랜 시간 동안 지켜준 은지 리더를 포함한 운영진들, 전속 리더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
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