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소개
처음 쓰는 사람을 위한 작법 팁과
단계적 가이드가 있는 곳
27기째 이어오고 있는 소설 창작 클럽, 처음 쓰는 분들을 위해 '입문 편'을 열게 되었어요. 촘촘한 가이드로 소설이라는 문을 열어드릴게요. 막연해서, 또 어렵게만 느껴져서, 머릿 속으로 마음속으로 꿈꾸기만 했던 나만의 이야기 한 편, 분명 완성할 수 있습니다.
4주간 우리는 서툴러도 소설가의 자의식을 가지고, 나의 서사를 밀고 나갈 거예요. 진지하고 때로 유쾌하게, 소설적인 고민을 나누고, 예술적인 감수성을 깨웁니다. 허구의 이야기를 쓰지만 소설적 글쓰기 안에서 진짜 내 목소리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소설가가 되는 한 달, 함께 시작해볼까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소설을 처음 쓰는 분
- 막연해서 혼자 시작하기 힘든 분
- 문학으로서 소설에 관심이 있는 분
- '소설처럼' 쓰고 싶은데,
내 글은 그저 '일기처럼' 보여 속상한 분 -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피드백을 나누고 싶은 분 - 내 글을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
내 글의 강점과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
'글 쓰는 화요일'에서는!
- 단편 소설을 써요. (원고지 200매 이내)
- 가이드를 따라 단계적으로 소설을 완성해요.
- 레퍼런스 읽기 + 작법팁 + 피드백을 통해
혼자일 때보다 쉽게 소설을 써요. - 어설퍼도 진지하게, 작가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서툴러도 나답게 쓰는 힘을 길러요.
이런 분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 스토리텔링, 문학, 예술에
관심이 없는 분 - 성장 없이 힐링만을 위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 - 독자를 향한 전달력에 관심이 없는 분
- 웹소설, 에세이가 쓰고 싶은 분
멤버 후기
진행 방식
회차 | 활 동 |
1 |
|
2 |
|
3 |
|
4 |
|
- 우리가 쓰는 소설은?
-분량 : A4용지 기준 10매-12매
-내용 : 문예지, 신춘 문예로 등단한 작가들의 소설을 스탠다드로 삼고 씁니다.
-<소설보다> 시리즈,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등에 실린 소설처럼 써보는 것이 목적이에요!
클럽 자세히 보기
key1. 가이드 촘촘한 가이드를 통해 소설을 쓰는 두려움을 없애요. 시작하는 방법만큼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레퍼런스 스터디부터 도입-시놉시스-결말 쓰는 법을 공유합니다. 처음 쓰는 분이라도 차근차근 따라오면 어느새 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 될 거예요. 소설을 써오던 분이라면, 더 효율적으로 창작하는 방법을 새로 만나는 기회가 될 거고요.
key2. 스터디 왜 내가 쓴 소설은 '소설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소설다운' 글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기성 작품의 만듦새를 살펴, 내 글을 더욱 소설답게 만들 창작의 스킬을 발견합니다. 밑줄 긋고 마크하면서, 내가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배우고 보완해요. 누군가 알려준 작법이 아닌, 내가 찾아낸 도구이기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거예요.
key3. 단계적 쓰기 소설 전체를 한 번에 완성하기는 어려워요. 그렇다면 도입을 함께 쓰며 소설 창작의 감을 익혀볼까요? 그 후, 서사표를 만들며 이야기의 큰 방향도 잡아봅니다. 두 번의 함께 쓰기를 통해, 단계적으로 결말에 이르러 봐요.
key4. 합평의 기술 완성본을 가지고 피드백을 나눕니다. 합평 매너를 가이드하고 강점에 집중하는 피드백을 나눌 거예요. 감정적이거나 추상적인 피드백이 아닌 작지만 분명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매너 있는 합평을 나눕니다. 안전한 토론의 장에서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성장해요.
읽어 오기 개별 구매
첫 시간에 아래 작품을 미리 읽어 옵니다.
리더 소개
제이
소설 창작 클럽 5년 차 리더. '키친 테이블 라이터'로 오랜 시간을 보내며 21편의 습작을 썼다. 최근 글쓰기 멤버들과 함께 독립출판 소설집 <너울들>을 출간했다. 끓어올랐던 신열과 두려움에 관해 주로 쓴다. 글을 통해 삶의 관능을 감각하고, 뜨거웠던 자리를 담담하게 담아내고자 한다.
글 쓰는 사람들의 안에 늘 조용한 열정이 타오르고 있다고 믿는다. 그 열정을 방법론과 전략을 통해 정제해 소설이라는 형식에 담아내고, 더 많은 독자들과 이어내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약력
-현) 글쓰기 강사
-전) 아그레아블 기획자
-전) 서울 구립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디렉터- 저서
- 단편소설집 <너울들> (2024, 부크크, 공저)
- 에세이 <팟캐스터> (2019, 아르테 출판, 공저)
- 모임
- 글쓰기, 도서, 영화 클럽 200회 이상 진행
- 글 쓰는 수요일 1기-25기
- 프라이빗 라이팅 클럽 1기-7기 - 강의
- 라이프 디자인 스쿨 : 라이팅 테라피
- 서울 구립 도서관 마음 챙김 글쓰기 : 내게 쓰는 꽃 선물
Leader`s comment
한 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소설 쓰는 사람이란, 내가 쓰고 싶은 한 문장을 위해 나머지 열 페이지를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불쑥 떠오른 '그 순간'을 위해 서사를 만들고 관계를 직조해요. 그 후에는 끊임 없이 벼리고, 윤을 내고, 다듬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소설을 쓰는 사람들의 이런 태도가 좋아요. 한 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행위요.
내가 쓰고 싶은 한 순간, 하나의 질문, 한 가지 감정, 말해져야하는 진심과 진실. 나 자신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무엇을 위해 묵묵히 글을 쓰는 우리. 당신의 그 소중한 '무엇'을 독자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나갑니다. 진심과 전략은 대척점에 있는 단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작법과 전략을 통해 나의 진정성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4주가 되리라고 분명히 믿어요.
참여 안내
- 일시
-2.18 / 2.25 / 3.4 / 3.11(화) 8PM-11PM - 방식 : 온라인 ZOOM
- 인원 : 10명
- 모임비 : 140,000원
- 준비 사항🌟
- 나만의 글쓰기 도구 (랩탑, 필기구 등)
- 첫 시간 전 레퍼런스 작품 완독
- 내 소설의 주인공 1명 이상 생각해오기
안내 사항
- 시작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클럽은 ZOOM을 통해 진행됩니다.
클럽 소개
처음 쓰는 사람을 위한 작법 팁과
단계적 가이드가 있는 곳
27기째 이어오고 있는 소설 창작 클럽, 처음 쓰는 분들을 위해 '입문 편'을 열게 되었어요. 촘촘한 가이드로 소설이라는 문을 열어드릴게요. 막연해서, 또 어렵게만 느껴져서, 머릿 속으로 마음속으로 꿈꾸기만 했던 나만의 이야기 한 편, 분명 완성할 수 있습니다.
4주간 우리는 서툴러도 소설가의 자의식을 가지고, 나의 서사를 밀고 나갈 거예요. 진지하고 때로 유쾌하게, 소설적인 고민을 나누고, 예술적인 감수성을 깨웁니다. 허구의 이야기를 쓰지만 소설적 글쓰기 안에서 진짜 내 목소리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소설가가 되는 한 달, 함께 시작해볼까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소설을 처음 쓰는 분
- 막연해서 혼자 시작하기 힘든 분
- 문학으로서 소설에 관심이 있는 분
- '소설처럼' 쓰고 싶은데,
내 글은 그저 '일기처럼' 보여 속상한 분 -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피드백을 나누고 싶은 분 - 내 글을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
내 글의 강점과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
'글 쓰는 화요일'에서는!
- 단편 소설을 써요. (원고지 200매 이내)
- 가이드를 따라 단계적으로 소설을 완성해요.
- 레퍼런스 읽기 + 작법팁 + 피드백을 통해
혼자일 때보다 쉽게 소설을 써요. - 어설퍼도 진지하게, 작가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서툴러도 나답게 쓰는 힘을 길러요.
이런 분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 스토리텔링, 문학, 예술에
관심이 없는 분 - 성장 없이 힐링만을 위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 - 독자를 향한 전달력에 관심이 없는 분
- 웹소설, 에세이가 쓰고 싶은 분
멤버 후기
진행 방식
회차 | 활 동 |
1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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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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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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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쓰는 소설은?
-분량 : A4용지 기준 10매-12매
-내용 : 문예지, 신춘 문예로 등단한 작가들의 소설을 스탠다드로 삼고 씁니다.
-<소설보다> 시리즈,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등에 실린 소설처럼 써보는 것이 목적이에요!
클럽 자세히 보기
key1. 가이드 촘촘한 가이드를 통해 소설을 쓰는 두려움을 없애요. 시작하는 방법만큼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레퍼런스 스터디부터 도입-시놉시스-결말 쓰는 법을 공유합니다. 처음 쓰는 분이라도 차근차근 따라오면 어느새 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 될 거예요. 소설을 써오던 분이라면, 더 효율적으로 창작하는 방법을 새로 만나는 기회가 될 거고요.
key2. 스터디 왜 내가 쓴 소설은 '소설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소설다운' 글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기성 작품의 만듦새를 살펴, 내 글을 더욱 소설답게 만들 창작의 스킬을 발견합니다. 밑줄 긋고 마크하면서, 내가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배우고 보완해요. 누군가 알려준 작법이 아닌, 내가 찾아낸 도구이기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거예요.
key3. 단계적 쓰기 소설 전체를 한 번에 완성하기는 어려워요. 그렇다면 도입을 함께 쓰며 소설 창작의 감을 익혀볼까요? 그 후, 서사표를 만들며 이야기의 큰 방향도 잡아봅니다. 두 번의 함께 쓰기를 통해, 단계적으로 결말에 이르러 봐요.
key4. 합평의 기술 완성본을 가지고 피드백을 나눕니다. 합평 매너를 가이드하고 강점에 집중하는 피드백을 나눌 거예요. 감정적이거나 추상적인 피드백이 아닌 작지만 분명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매너 있는 합평을 나눕니다. 안전한 토론의 장에서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성장해요.
읽어 오기 개별 구매
첫 시간에 아래 작품을 미리 읽어 옵니다.
리더 소개
제이
소설 창작 클럽 5년 차 리더. '키친 테이블 라이터'로 오랜 시간을 보내며 21편의 습작을 썼다. 최근 글쓰기 멤버들과 함께 독립출판 소설집 <너울들>을 출간했다. 끓어올랐던 신열과 두려움에 관해 주로 쓴다. 글을 통해 삶의 관능을 감각하고, 뜨거웠던 자리를 담담하게 담아내고자 한다.
글 쓰는 사람들의 안에 늘 조용한 열정이 타오르고 있다고 믿는다. 그 열정을 방법론과 전략을 통해 정제해 소설이라는 형식에 담아내고, 더 많은 독자들과 이어내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약력
-현) 글쓰기 강사
-전) 아그레아블 기획자
-전) 서울 구립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디렉터- 저서
- 단편소설집 <너울들> (2024, 부크크, 공저)
- 에세이 <팟캐스터> (2019, 아르테 출판, 공저)
- 모임
- 글쓰기, 도서, 영화 클럽 200회 이상 진행
- 글 쓰는 수요일 1기-25기
- 프라이빗 라이팅 클럽 1기-7기 - 강의
- 라이프 디자인 스쿨 : 라이팅 테라피
- 서울 구립 도서관 마음 챙김 글쓰기 : 내게 쓰는 꽃 선물
Leader`s comment
한 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소설 쓰는 사람이란, 내가 쓰고 싶은 한 문장을 위해 나머지 열 페이지를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불쑥 떠오른 '그 순간'을 위해 서사를 만들고 관계를 직조해요. 그 후에는 끊임 없이 벼리고, 윤을 내고, 다듬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소설을 쓰는 사람들의 이런 태도가 좋아요. 한 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행위요.
내가 쓰고 싶은 한 순간, 하나의 질문, 한 가지 감정, 말해져야하는 진심과 진실. 나 자신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무엇을 위해 묵묵히 글을 쓰는 우리. 당신의 그 소중한 '무엇'을 독자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나갑니다. 진심과 전략은 대척점에 있는 단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작법과 전략을 통해 나의 진정성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4주가 되리라고 분명히 믿어요.
참여 안내
- 일시
-2.18 / 2.25 / 3.4 / 3.11(화) 8PM-11PM - 방식 : 온라인 ZOOM
- 인원 : 10명
- 모임비 : 140,000원
- 준비 사항🌟
- 나만의 글쓰기 도구 (랩탑, 필기구 등)
- 첫 시간 전 레퍼런스 작품 완독
- 내 소설의 주인공 1명 이상 생각해오기
안내 사항
- 시작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클럽은 ZOOM을 통해 진행됩니다.
📢친구 초대 베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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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친구 초대 베네핏 신청 / 추천자 아이디 / 친구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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