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소개
'신춘문예'
소설 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들어본 단어겠죠? 하지만 신춘문예가 정확히 무엇인지, 당선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어떤 소설이 당선되는 것인지는 막연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연례행사처럼 신춘문예에 작품을 제출하면서도, 막상 당선작은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습작생도 있을 거고요.
우리 강의는 그런 분들을 위해 개설되었어요. '다들 알 것 같은데, 수업에 가서 이런 걸 물어봐도 되나..' 하는 기초적인 궁금증부터 해결해볼 거거든요. 공모전이 무엇인지, 등단이 무엇인지, 각 신문사의 경향성이 있는지, 예심과 본심이 무엇인지, 중복 투고가 가능한지 등등의 작은 정보부터 나눠요.
또 당선작을 읽으며 각 작품의 만듦새를 살펴보고, 이 소설이 당선된 이유를 찾아볼게요. 문학 평론가와 함께 심사위원의 눈으로 작품을 보면서 당선으로 다가가는 시간을 만들어 봐요.
신춘문예를 처음 읽어보는 분도,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초심자도, N수생 습작생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신춘문예에 관심이 있다면, 진지하고 섬세하게 작품을 읽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또 소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즐기고 보듬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누구든 환영해요.
이런 과정을 함께합니다.
- 2024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작을
함께 읽습니다. (중앙지 7편) - 공모전과 등단 제도가 무엇인지,
신춘 문예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봅니다. - 문학 평론가와 함께,
심사위원의 눈으로 소설을 바라보며
당선되는 소설의 조건을 알아봅니다. - 강사의 가이드와 멤버들의 감상으로
신춘 문예 당선작을 더 깊이 독해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신춘문예를 준비하는 습작생
(지금 미리 읽어두어야
내 소설을 수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신춘문예가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
- 공모전을 처음 준비하는 입문자
- 당선작을 읽어야지 마음만 먹고
자꾸 미루는 사람 - 창작에 도움이 되는
레퍼런스를 읽고 싶은 사람 - 단편소설을 쓰려고 하는 사람
커리큘럼
주차 | 활동 |
1회차 | - 신춘 문예란? - 2작품 감상과 분석 나눔 (동아/문화) |
2회차 | - 2작품 감상과 분석 나눔 (서울/세계) |
3회차 | - 2작품 감상과 분석 나눔(조선/한국) |
4회차 | - 1작품 감상과 분석 나눔(경향) - 공모를 위한 간단한 팁 / Q&A |
- 첫 시간에 미리 읽고 만나요. (책 제목을 클릭하면 원고를 읽을 수 있습니다)
- 동아일보 <오랜 날 오랜 밤> / 임택수
- 문화일보 <유명한 기름집> / 기명진
하혁진
제20회 대산대학문학상 평론 부문을 수상했고, 계간 창작과비평 2022년 봄호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인문 사회 예술 분야 전문서점 니은 서점에서 북텐더로 일하며 강의와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문학 평론가
- 니은 서점 북텐더
- 서울예대 문예창작 졸업
- 서울예대 교지 편집 위원
- 북튜브 채널 ‘오독후’ 운영
- 메일링 서비스 ‘망상’ 참여
- 아그레아블 리뷰 클럽, 문장 강의 진행
신춘문예를 대비하여 2024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함께 읽습니다. 소설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소설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읽습니다. 쓰기와 읽기는 연결되고 순환되며 더 나은 쓰기와 더 나은 읽기로 나아가니까요. 더불어 '신춘문예'란 무엇인가, '등단'이란 무엇인가, '문학'이란, 나아가 '좋은 문학'이란 무엇인가, 이런 이야기를 나눠볼 수도 있겠습니다. 함께라면 조금 더 좋은 대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 모두의 숙제인 '삶'을 조금 배워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함께 새봄新春을 열어요.
일정 안내
일시 | -2.18/2.25/3.3/3.10(일) -6PM-8PM [총 4회] |
인원 | 최소 4명- 최대 15명 |
장소 | |
모임비 | 195,000원 |
- 읽기 진도
- 첫 시간에 미리 읽고 만나요. (원고 개별 지참)
- 동아일보 <오랜 날 오랜 밤> / 임택수
- 문화일보 <유명한 기름집> / 기명진
- 첫 시간에 미리 읽고 만나요. (원고 개별 지참)
안내 사항
- 시작 2일 전 카톡방이 열립니다.
- 당선작은 진도에 따라 미리 읽고 만나요.
수강생 베네핏
- 자유북클럽 모임 참여권
- 러닝 번개 참여권


강의 소개
'신춘문예'
소설 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들어본 단어겠죠? 하지만 신춘문예가 정확히 무엇인지, 당선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어떤 소설이 당선되는 것인지는 막연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연례행사처럼 신춘문예에 작품을 제출하면서도, 막상 당선작은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습작생도 있을 거고요.
우리 강의는 그런 분들을 위해 개설되었어요. '다들 알 것 같은데, 수업에 가서 이런 걸 물어봐도 되나..' 하는 기초적인 궁금증부터 해결해볼 거거든요. 공모전이 무엇인지, 등단이 무엇인지, 각 신문사의 경향성이 있는지, 예심과 본심이 무엇인지, 중복 투고가 가능한지 등등의 작은 정보부터 나눠요.
또 당선작을 읽으며 각 작품의 만듦새를 살펴보고, 이 소설이 당선된 이유를 찾아볼게요. 문학 평론가와 함께 심사위원의 눈으로 작품을 보면서 당선으로 다가가는 시간을 만들어 봐요.
신춘문예를 처음 읽어보는 분도,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초심자도, N수생 습작생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신춘문예에 관심이 있다면, 진지하고 섬세하게 작품을 읽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또 소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즐기고 보듬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누구든 환영해요.
이런 과정을 함께합니다.
- 2024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작을
함께 읽습니다. (중앙지 7편) - 공모전과 등단 제도가 무엇인지,
신춘 문예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봅니다. - 문학 평론가와 함께,
심사위원의 눈으로 소설을 바라보며
당선되는 소설의 조건을 알아봅니다. - 강사의 가이드와 멤버들의 감상으로
신춘 문예 당선작을 더 깊이 독해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신춘문예를 준비하는 습작생
(지금 미리 읽어두어야
내 소설을 수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신춘문예가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
- 공모전을 처음 준비하는 입문자
- 당선작을 읽어야지 마음만 먹고
자꾸 미루는 사람 - 창작에 도움이 되는
레퍼런스를 읽고 싶은 사람 - 단편소설을 쓰려고 하는 사람
커리큘럼
주차 | 활동 |
1회차 | - 신춘 문예란? - 2작품 감상과 분석 나눔 (동아/문화) |
2회차 | - 2작품 감상과 분석 나눔 (서울/세계) |
3회차 | - 2작품 감상과 분석 나눔(조선/한국) |
4회차 | - 1작품 감상과 분석 나눔(경향) - 공모를 위한 간단한 팁 / Q&A |
- 첫 시간에 미리 읽고 만나요. (책 제목을 클릭하면 원고를 읽을 수 있습니다)
- 동아일보 <오랜 날 오랜 밤> / 임택수
- 문화일보 <유명한 기름집> / 기명진
하혁진
제20회 대산대학문학상 평론 부문을 수상했고, 계간 창작과비평 2022년 봄호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인문 사회 예술 분야 전문서점 니은 서점에서 북텐더로 일하며 강의와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문학 평론가
- 니은 서점 북텐더
- 서울예대 문예창작 졸업
- 서울예대 교지 편집 위원
- 북튜브 채널 ‘오독후’ 운영
- 메일링 서비스 ‘망상’ 참여
- 아그레아블 리뷰 클럽, 문장 강의 진행
신춘문예를 대비하여 2024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함께 읽습니다. 소설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소설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읽습니다. 쓰기와 읽기는 연결되고 순환되며 더 나은 쓰기와 더 나은 읽기로 나아가니까요. 더불어 '신춘문예'란 무엇인가, '등단'이란 무엇인가, '문학'이란, 나아가 '좋은 문학'이란 무엇인가, 이런 이야기를 나눠볼 수도 있겠습니다. 함께라면 조금 더 좋은 대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 모두의 숙제인 '삶'을 조금 배워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함께 새봄新春을 열어요.
일정 안내
일시 | -2.18/2.25/3.3/3.10(일) -6PM-8PM [총 4회] |
인원 | 최소 4명- 최대 15명 |
장소 | |
모임비 | 195,000원 |
- 읽기 진도
- 첫 시간에 미리 읽고 만나요. (원고 개별 지참)
- 동아일보 <오랜 날 오랜 밤> / 임택수
- 문화일보 <유명한 기름집> / 기명진
- 첫 시간에 미리 읽고 만나요. (원고 개별 지참)
안내 사항
- 시작 2일 전 카톡방이 열립니다.
- 당선작은 진도에 따라 미리 읽고 만나요.
수강생 베네핏
- 자유북클럽 모임 참여권
- 러닝 번개 참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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