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소개
다양한 콘텐츠로 컬러풀한 일상 만들기!
우리가 함께 보고 체험할 것들인데요, '컬러라이즈'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 일상을 컬러풀하게 칠해보려 해요. 감수성 넘치는 다채로운 체험을 원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 유유자적 콘텐츠를 즐기며 지적이고 유쾌한 대화를 실컷 나눠보려고 합니다. 각 분야를 잘 몰라도, 콘텐츠를 즐기려는 마음,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보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이번 '컬러라이즈'에선, 리더님께 간단한 수어를 배우면서 '소리의 세계'와 '고요의 세계'를 탐구해 보아요.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이들의 사회를 조심스레 찾아가 봅니다.
컬러라이즈에선 이런 것을 합니다
- 수어를 배워보아요
- 책과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요
- 하루는 책으로, 하루는 영화로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만나요 - '나와 타인', '관계', '마음'을 중심으로
컨텐츠에 관해 이야기해요. - 따뜻하고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화해요
이런분께 추천해요
- 수어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
- 장애인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
- 나의 세계를 확장시키고 싶은 사람
-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신선한 일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
회차 안내 도서 개별구매
영화와 도서를 미리 보고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당신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줄 아는 사람입니까? 대부분의 사람이 이에 그렇다고 답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공감으로 충분할까? 더 나아가 공감이란 가능한가? 고통에 공감한다는 수사의 뒷면에는 고통은 불행한 일이며, 그 불행을 나눔으로써 타인의 고통이 경감되기 바라는 선량한 소망이 담겨 있다. 그러나 고통을 불행으로만 받아들이는 시각에서는 고통에 대한 공감은 동정이나 시혜의 수준을 넘어서기 어렵다. 그는 상실과 결여가 삶을 다른 방식으로 긍정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논픽션 작품들을 소개하며 타인의 고통에 어떻게 접근할지 탐구한다.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의 삶을 단편화하지 않을 수 있으며, 우리의 세계를 확장해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알라딘]
고요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과 소리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은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그들은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내 마음과 내 진심은, 소리 없이 전달될 수 있을까? 비장애인의 관점에서 청각장애인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출처 - 네이버]
리더 소개
박찬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에 대한 환상과 오해를 깨트리고 과학으로서의 심리학을 알리는 것을 소명으로 삼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수어를 배우면서 술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술을 빚을 때는 제가 모시고 있는 고양이님의 털이 들어가지 않도록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 현) PsyCollege 대표
- 현)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홍익대학교 외래 교수
- 전) 성균관대학교 응용심리연구소 연구원
- 전) ORP연구소 연구원
- 성균관대 심리학 박사 수료
[과거 진행 모임]
- 아그레아블 강의 '자존감 수업'
-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완독 클럽-생각에 관한 생각' '컬러라이즈' '월간심리학'
- 공공기관 강의 : 제주 인재개발원, 제주 경제통상진흥원, 제주 청년센터, 서울시 청년허브 등
-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평가 및 면접 진행
- 삼성그룹 임직원 대상 명상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 참여
Leader`s Comment
장애인, 성소수자, 난민, 학교 밖 청소년, 미혼모 등..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나요? 내가 다수이자 주류에 속한다는 사실을 의식해본 적이 있나요?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s: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의 자녀)인 작가가 쓴 책과 농인이 등장하는 영화를 통해, 이 사회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삶을 조심스럽게 들여다봅니다. 또한 고요의 세계와 소리의 세계를 연결하는 수단인 수어를 간단하게 배우고, 수어를 사용하여 자기 소개를 해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참여 안내
일시 | 2/16(일) , 3/2(일) , 3PM - 5:30PM |
인원 | 12명 |
장소 | |
모임비 | 66,000원 |
진행 방식
- intro - OT 자기 소개 [15분]
- (main - 리더 브리핑 [10분])
- main - 토픽과 대화 나눔, 수어 배우기 [140분]
- outro - 모임 소감 나눔 [15분]
유의 사항
- 모임 1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진행 영화/도서는 모임 전 미리 보고 만나요!
(개별 구매 및 대여)
클럽 소개
다양한 콘텐츠로 컬러풀한 일상 만들기!
우리가 함께 보고 체험할 것들인데요, '컬러라이즈'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 일상을 컬러풀하게 칠해보려 해요. 감수성 넘치는 다채로운 체험을 원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 유유자적 콘텐츠를 즐기며 지적이고 유쾌한 대화를 실컷 나눠보려고 합니다. 각 분야를 잘 몰라도, 콘텐츠를 즐기려는 마음,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보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이번 '컬러라이즈'에선, 리더님께 간단한 수어를 배우면서 '소리의 세계'와 '고요의 세계'를 탐구해 보아요.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이들의 사회를 조심스레 찾아가 봅니다.
컬러라이즈에선 이런 것을 합니다
- 수어를 배워보아요
- 책과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요
- 하루는 책으로, 하루는 영화로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만나요 - '나와 타인', '관계', '마음'을 중심으로
컨텐츠에 관해 이야기해요. - 따뜻하고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화해요
이런분께 추천해요
- 수어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
- 장애인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
- 나의 세계를 확장시키고 싶은 사람
-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신선한 일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
회차 안내 도서 개별구매
영화와 도서를 미리 보고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당신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줄 아는 사람입니까? 대부분의 사람이 이에 그렇다고 답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공감으로 충분할까? 더 나아가 공감이란 가능한가? 고통에 공감한다는 수사의 뒷면에는 고통은 불행한 일이며, 그 불행을 나눔으로써 타인의 고통이 경감되기 바라는 선량한 소망이 담겨 있다. 그러나 고통을 불행으로만 받아들이는 시각에서는 고통에 대한 공감은 동정이나 시혜의 수준을 넘어서기 어렵다. 그는 상실과 결여가 삶을 다른 방식으로 긍정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논픽션 작품들을 소개하며 타인의 고통에 어떻게 접근할지 탐구한다.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의 삶을 단편화하지 않을 수 있으며, 우리의 세계를 확장해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알라딘]
고요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과 소리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은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그들은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내 마음과 내 진심은, 소리 없이 전달될 수 있을까? 비장애인의 관점에서 청각장애인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출처 - 네이버]
리더 소개
박찬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에 대한 환상과 오해를 깨트리고 과학으로서의 심리학을 알리는 것을 소명으로 삼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수어를 배우면서 술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술을 빚을 때는 제가 모시고 있는 고양이님의 털이 들어가지 않도록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 현) PsyCollege 대표
- 현)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홍익대학교 외래 교수
- 전) 성균관대학교 응용심리연구소 연구원
- 전) ORP연구소 연구원
- 성균관대 심리학 박사 수료
[과거 진행 모임]
- 아그레아블 강의 '자존감 수업'
-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완독 클럽-생각에 관한 생각' '컬러라이즈' '월간심리학'
- 공공기관 강의 : 제주 인재개발원, 제주 경제통상진흥원, 제주 청년센터, 서울시 청년허브 등
-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평가 및 면접 진행
- 삼성그룹 임직원 대상 명상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 참여
Leader`s Comment
장애인, 성소수자, 난민, 학교 밖 청소년, 미혼모 등..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나요? 내가 다수이자 주류에 속한다는 사실을 의식해본 적이 있나요?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s: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의 자녀)인 작가가 쓴 책과 농인이 등장하는 영화를 통해, 이 사회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삶을 조심스럽게 들여다봅니다. 또한 고요의 세계와 소리의 세계를 연결하는 수단인 수어를 간단하게 배우고, 수어를 사용하여 자기 소개를 해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참여 안내
일시 | 2/16(일) , 3/2(일) , 3PM - 5:30PM |
인원 | 12명 |
장소 | |
모임비 | 66,000원 |
진행 방식
- intro - OT 자기 소개 [15분]
- (main - 리더 브리핑 [10분])
- main - 토픽과 대화 나눔, 수어 배우기 [140분]
- outro - 모임 소감 나눔 [15분]
유의 사항
- 모임 1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진행 영화/도서는 모임 전 미리 보고 만나요!
(개별 구매 및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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