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소개
과학 고전, 에세이, 대중서, 영화 등
다양한 장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요.
다양한 장르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가는 클럽, '톡톡, 사이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과학서의 바이블부터 에세이,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과학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시간'을 주제로 한 대중 과학서와 SF영화를 보고 만나요. 논쟁적이며 핫한 과학 이슈부터 다양한 장르가 주는 매력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과학 클럽입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의 시간!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은 쏜살 같이 흐르지만,출근 후에 일하는 동안에는 한 시간이 일년 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이렇게 시간은 매번 다르게 체감됩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느끼는 이 수수께끼에 관해 이야기 나누려고 해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에서 말하는 바에 따르면, 산 꼭대기에서의 시간과 산 아래서의 시간은 실제로 다르게 흐른다고 하는데요, '시간' 이라는 물리량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은 과연 존재할까요? 우리가 느끼는 시간이라는 것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시계라는 절대적인 기준 아래 살아가지만 늘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시간, 물리학과 SF영화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 나가봐요!
이런 사람 모여요!
과학은 재미있는데 공식과 숫자는 정말 싫은 사람
외우고 계산하는 과학이 아니라 이야기로, 영화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매일 매일의 일상이 지루하고 지겨워
일상이 뒤집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여러분의 시공간이 뒤집어질 거예요!)어려운 물리학을 쉽고 재미있고 풀어쓴
훌륭한 과학자를 만나고 싶은 사람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테넷'을 보고 유튜브에서 해설을 찾아본 사람
- '과학'이라는 관심사가 맞는
친구들을 만들고 싶은사람
도서&토픽 소개 개별 구매
우리는 이번 페어링을 통해 '시간'의 상대성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나아가 다음과 같은 질문까지 확장해볼 거예요. 내가 인식하는 세상의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내가 인식하는 세상은 무엇일까? 내가 인식하는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는 세상은 동일할까? 과학의 눈으로 삶에 관해 깊고 넓은 질문을 던져봐요.
- [1회차.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첫시간은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리지 않는다> 라는 책을 읽고 만납니다. 저자는 이탈리아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뉴턴의 근대 물리학에서의 시간, 양자물리학이 규정하는 시간, 그리고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우주에서 시작된 시간이란 무엇인지. 저자는 물리학적으로 이 문제에 관해 설명해줍니다. 이러한 설명을 보며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시간의 수수께끼를 풀어봅니다.
-작가는 세상이, 아니 온 우주는 사물이 아니라 '사건'으로 이루져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사건에서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이 '시간'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런 시간을 만들내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함께 이야기 해봐요. 또한 세상이 정말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우리 각자의 삶에 적용하여 생각해봅니다.
- [2회차.영화] 테넷
-두번째 시간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을 보고 만납니다. 감독이 천착하는 주제 '시간'. <테넷>은 시간 여행을 테마로 이 주제를 정통적으로 파고 들어간 작품입니다.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와 직접 마주치면 소멸하게 되는 설정, 시간 여행을 할 때는 산소 호흡기를 써야 하는 설정 등 수많은 디테일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데요, 이러한 요소를 짚어가며 이야기 나눠봅니다.
-(과학적으로 절대 불가한) 엔트로피를 거슬러 과거로 간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시간을 거스르는 것은 가능할까요? 영화의 설정과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우리의 생각을 나눠봐요.
-'미래에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은 <테넷> 속 큰 줄기입니다. 수많은 영화에서 주인공들은 과거를 향해 돌아갑니다. 또한 인간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는 일에 호기심이 많아요. 인간은 과거의 어느 지점으로 회귀하는 데에 관심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과거 여행을 하고 싶나요? 시간여행을 향한 심리와 욕망에 관해 이야기 나눠요.
리더 소개
지니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저의 독서는 오로지 즐거움입니다. 재미있어서 읽어요.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끈 모든 힘은 독서였습니다. 저의 지금이 올바른 것인지, 최선의 모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끊임없이 애쓰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그거면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과 책 읽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고, 할 거예요.
- 현) 아그레아블 대표
- 전) 과기정통부 기술서기관
- 아그레아블 7년차 멤버
- 자유 북클럽 리더
참여 안내
일시 : 7.14/7.28(금) 7:30PM-10PM
- 인원 : 12명
- 장소 : 에이 라운지 잠실 (오시는 길)
- 모임비 : 66,000원
- 읽기 진도
- 1회 : 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책은 모임 전 꼭 미리 읽고 만나요.
클럽 소개
과학 고전, 에세이, 대중서, 영화 등
다양한 장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요.
다양한 장르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가는 클럽, '톡톡, 사이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과학서의 바이블부터 에세이,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과학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시간'을 주제로 한 대중 과학서와 SF영화를 보고 만나요. 논쟁적이며 핫한 과학 이슈부터 다양한 장르가 주는 매력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과학 클럽입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의 시간!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은 쏜살 같이 흐르지만,출근 후에 일하는 동안에는 한 시간이 일년 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이렇게 시간은 매번 다르게 체감됩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느끼는 이 수수께끼에 관해 이야기 나누려고 해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에서 말하는 바에 따르면, 산 꼭대기에서의 시간과 산 아래서의 시간은 실제로 다르게 흐른다고 하는데요, '시간' 이라는 물리량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은 과연 존재할까요? 우리가 느끼는 시간이라는 것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시계라는 절대적인 기준 아래 살아가지만 늘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시간, 물리학과 SF영화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 나가봐요!
이런 사람 모여요!
과학은 재미있는데 공식과 숫자는 정말 싫은 사람
외우고 계산하는 과학이 아니라 이야기로, 영화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매일 매일의 일상이 지루하고 지겨워
일상이 뒤집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여러분의 시공간이 뒤집어질 거예요!)어려운 물리학을 쉽고 재미있고 풀어쓴
훌륭한 과학자를 만나고 싶은 사람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테넷'을 보고 유튜브에서 해설을 찾아본 사람
- '과학'이라는 관심사가 맞는
친구들을 만들고 싶은사람
도서&토픽 소개 개별 구매
우리는 이번 페어링을 통해 '시간'의 상대성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나아가 다음과 같은 질문까지 확장해볼 거예요. 내가 인식하는 세상의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내가 인식하는 세상은 무엇일까? 내가 인식하는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는 세상은 동일할까? 과학의 눈으로 삶에 관해 깊고 넓은 질문을 던져봐요.
- [1회차.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첫시간은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리지 않는다> 라는 책을 읽고 만납니다. 저자는 이탈리아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뉴턴의 근대 물리학에서의 시간, 양자물리학이 규정하는 시간, 그리고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우주에서 시작된 시간이란 무엇인지. 저자는 물리학적으로 이 문제에 관해 설명해줍니다. 이러한 설명을 보며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시간의 수수께끼를 풀어봅니다.
-작가는 세상이, 아니 온 우주는 사물이 아니라 '사건'으로 이루져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사건에서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이 '시간'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런 시간을 만들내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함께 이야기 해봐요. 또한 세상이 정말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우리 각자의 삶에 적용하여 생각해봅니다.
- [2회차.영화] 테넷
-두번째 시간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을 보고 만납니다. 감독이 천착하는 주제 '시간'. <테넷>은 시간 여행을 테마로 이 주제를 정통적으로 파고 들어간 작품입니다.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와 직접 마주치면 소멸하게 되는 설정, 시간 여행을 할 때는 산소 호흡기를 써야 하는 설정 등 수많은 디테일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데요, 이러한 요소를 짚어가며 이야기 나눠봅니다.
-(과학적으로 절대 불가한) 엔트로피를 거슬러 과거로 간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시간을 거스르는 것은 가능할까요? 영화의 설정과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우리의 생각을 나눠봐요.
-'미래에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은 <테넷> 속 큰 줄기입니다. 수많은 영화에서 주인공들은 과거를 향해 돌아갑니다. 또한 인간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는 일에 호기심이 많아요. 인간은 과거의 어느 지점으로 회귀하는 데에 관심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과거 여행을 하고 싶나요? 시간여행을 향한 심리와 욕망에 관해 이야기 나눠요.
리더 소개
지니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저의 독서는 오로지 즐거움입니다. 재미있어서 읽어요.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끈 모든 힘은 독서였습니다. 저의 지금이 올바른 것인지, 최선의 모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끊임없이 애쓰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그거면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과 책 읽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고, 할 거예요.
- 현) 아그레아블 대표
- 전) 과기정통부 기술서기관
- 아그레아블 7년차 멤버
- 자유 북클럽 리더
참여 안내
일시 : 7.14/7.28(금) 7:30PM-10PM
- 인원 : 12명
- 장소 : 에이 라운지 잠실 (오시는 길)
- 모임비 : 66,000원
- 읽기 진도
- 1회 : 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책은 모임 전 꼭 미리 읽고 만나요.
📢친구 초대 베네핏
내 추천으로 가입한 친구가 클럽 신청하면, 나에게 10,000point 지급!
- 이용 방법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아래 양식대로 신청해주세요.
ex) 친구 초대 베네핏 신청 / 추천자 아이디 / 친구 아이디
- 포인트 지급 시기 : 친구가 신청한 클럽이 시작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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