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소개
한국 소설을 읽고 모여
우리 삶의 소설적 순간을 나눠요.

독서는 때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흔들어 놓고는 해요.
소설 속 인물의 성장과 변화,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들이 얻는 깨달음은 잉크와 종이의 세계를 건너와 내 삶의 각도를 조금씩 바꿔줍니다. '소설적 순간'은 이러한 소설의 마법을 믿고, 그 마법을 함께 나누고 싶은 이들을 위한 독서 모임이에요.
책 속 어떤 장면이 감동을 주었는지, 어떤 인물의 선택이 마음을 건드렸는지, 어떤 이야기가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시선을 열어줬는지, 소설이 내게 선사한 마법같은 순간을 공유해요.
또 소설을 읽으며 떠오른,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나의 소설적 순간에 관해서 나눠요. 그저 평범하다고만 느꼈던 내 일상 속, 나라는 주인공이 반짝였던 모먼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삶이 특별해지고, 소중해지는 것을 함께 느껴봅니다.
소설적 순간에서는 이런 것을 합니다.
- 요즘 한국 소설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요.
- '나와 타인', '관계', '마음'을 중심으로
책에 관해 이야기해요. - 지금 우리 사회를 상황을 떠올리며
사건을 살펴봐요. - 따뜻하고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화합니다.
도서 소개 개별 구매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作

"주인공이 너무나 나 같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정확한 문장으로 짚어낸다" "표현력이 대단하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들의 마음을 가장 정확한 언어로 진단해온 《라비우와 링과》 김서해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여름은 고작 계절》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아메리칸드림이라는 환상이 긴 꼬리를 남기며 사라지던 2000년대, 열 살 '제니'는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이민하게 된다. 필사적으로 영어를 배우며 친구들 사이를 맴돌던 어느 여름, 같은 한국인 이민자 '한나'가 나타난다.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길 요구하는 한나. 제니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한나를 안쓰러워하면서도 적응하지 못하는 그를 한심하게 여긴다
냉소와 순수, 동경과 질투가 뒤엉킨 채 시간이 흐르고, 제니와 한나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반복하는 동안 찾아온 세 번째 여름. 두 사람은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백인 여자아이들이 초대한 호숫가 모임에 가게 된다. 그리고 한 시간 뒤, 단 한 사람만이 호수를 빠져나온다.[ 출처 - '알라딘'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作

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
리더 소개

우스
- 7년 차 문학 독서 전문리더
- 종이로 된 모든 것을 디자인 하는
북러버, 디자이너 - 늘 읽고, 꾸준히 쓰기를 즐기는 사람
| 과거 진행 모임 |
소설리스트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2020~)
오늘의 책장 <쇼코의 미소>, <밝은 밤>, <브로콜리 펀치>外
하루키 컬렉션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外
소설적 순간 <연수> ,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 <있을 법한 모든 것> , <치치새가 사는 숲> , <광인> , <급류> , <밤의 여행자들> , <경청> ,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2024> ,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두고 온 여름> , <이중 하나는 거짓말> , <2024김승옥 문학상 수상 작품집> , <대온실 수리보고서> , <빛과 멜로디> , <2025 젊은작가상수상작품집>, <사랑과 결함>, <첫 여름, 완주>
Leader`s comment
- 환경에 적응하려 애써본 적 있으신가요-?
예상하지 못한 어떤 환경에 놓여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성장했던 경험이 있었을 거예요.소설 속에는 공간과 계층, 그리고 현실 속에
각자의 선택을 해나가는 인물들이 있습니다.소설에는 청소년부터 어른. 인물마다 상황도 나이도
다르지만, 자신만의 성장과 변화를 맞이합니다.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우리 자신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참여 안내
일시 | 10.19(일) , 11.9(일) 3PM -6PM |
인원 | 12명 |
장소 | 카페 플랫 역삼 (오시는 길) |
| 모임비 | 66,000원 |
모임 전 읽어 오기
- 1회차 (10/19)
<여름은 고작 계절>
완독 - 2회차 (11/9)
<안녕이라 그랬어>
숲속 작은 집 / 좋은 이웃 / 안녕이라 그랬어
위 3편의 단편을 읽고 옵니다.
안내 사항
- 모임 1~2일 전 카카오톡 혹은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 진행 도서는 꼭 미리 읽고 만나요!
(도서 개별 구매 및 개별 대여)
클럽 소개
한국 소설을 읽고 모여
우리 삶의 소설적 순간을 나눠요.

독서는 때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흔들어 놓고는 해요.
소설 속 인물의 성장과 변화,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들이 얻는 깨달음은 잉크와 종이의 세계를 건너와 내 삶의 각도를 조금씩 바꿔줍니다. '소설적 순간'은 이러한 소설의 마법을 믿고, 그 마법을 함께 나누고 싶은 이들을 위한 독서 모임이에요.
책 속 어떤 장면이 감동을 주었는지, 어떤 인물의 선택이 마음을 건드렸는지, 어떤 이야기가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시선을 열어줬는지, 소설이 내게 선사한 마법같은 순간을 공유해요.
또 소설을 읽으며 떠오른,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나의 소설적 순간에 관해서 나눠요. 그저 평범하다고만 느꼈던 내 일상 속, 나라는 주인공이 반짝였던 모먼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삶이 특별해지고, 소중해지는 것을 함께 느껴봅니다.
소설적 순간에서는 이런 것을 합니다.
- 요즘 한국 소설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요.
- '나와 타인', '관계', '마음'을 중심으로
책에 관해 이야기해요. - 지금 우리 사회를 상황을 떠올리며
사건을 살펴봐요. - 따뜻하고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화합니다.
도서 소개 개별 구매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作

"주인공이 너무나 나 같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정확한 문장으로 짚어낸다" "표현력이 대단하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들의 마음을 가장 정확한 언어로 진단해온 《라비우와 링과》 김서해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여름은 고작 계절》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아메리칸드림이라는 환상이 긴 꼬리를 남기며 사라지던 2000년대, 열 살 '제니'는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이민하게 된다. 필사적으로 영어를 배우며 친구들 사이를 맴돌던 어느 여름, 같은 한국인 이민자 '한나'가 나타난다.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길 요구하는 한나. 제니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한나를 안쓰러워하면서도 적응하지 못하는 그를 한심하게 여긴다
냉소와 순수, 동경과 질투가 뒤엉킨 채 시간이 흐르고, 제니와 한나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반복하는 동안 찾아온 세 번째 여름. 두 사람은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백인 여자아이들이 초대한 호숫가 모임에 가게 된다. 그리고 한 시간 뒤, 단 한 사람만이 호수를 빠져나온다.[ 출처 - '알라딘'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作

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
리더 소개

우스
- 7년 차 문학 독서 전문리더
- 종이로 된 모든 것을 디자인 하는
북러버, 디자이너 - 늘 읽고, 꾸준히 쓰기를 즐기는 사람
| 과거 진행 모임 |
소설리스트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2020~)
오늘의 책장 <쇼코의 미소>, <밝은 밤>, <브로콜리 펀치>外
하루키 컬렉션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外
소설적 순간 <연수> ,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 <있을 법한 모든 것> , <치치새가 사는 숲> , <광인> , <급류> , <밤의 여행자들> , <경청> ,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2024> ,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두고 온 여름> , <이중 하나는 거짓말> , <2024김승옥 문학상 수상 작품집> , <대온실 수리보고서> , <빛과 멜로디> , <2025 젊은작가상수상작품집>, <사랑과 결함>, <첫 여름, 완주>
Leader`s comment
- 환경에 적응하려 애써본 적 있으신가요-?
예상하지 못한 어떤 환경에 놓여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성장했던 경험이 있었을 거예요.소설 속에는 공간과 계층, 그리고 현실 속에
각자의 선택을 해나가는 인물들이 있습니다.소설에는 청소년부터 어른. 인물마다 상황도 나이도
다르지만, 자신만의 성장과 변화를 맞이합니다.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우리 자신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참여 안내
일시 | 10.19(일) , 11.9(일) 3PM -6PM |
인원 | 12명 |
장소 | 카페 플랫 역삼 (오시는 길) |
| 모임비 | 66,000원 |
모임 전 읽어 오기
- 1회차 (10/19)
<여름은 고작 계절>
완독 - 2회차 (11/9)
<안녕이라 그랬어>
숲속 작은 집 / 좋은 이웃 / 안녕이라 그랬어
위 3편의 단편을 읽고 옵니다.
안내 사항
- 모임 1~2일 전 카카오톡 혹은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 진행 도서는 꼭 미리 읽고 만나요!
(도서 개별 구매 및 개별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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