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소개
한국 소설을 읽고 모여
우리 삶의 소설적 순간을 나눠요.
독서는 때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흔들어 놓고는 해요. 소설 속 인물의 성장과 변화,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들이 얻는 깨달음은 잉크와 종이의 세계를 건너와 내 삶의 각도를 조금씩 바꿔줍니다. '소설적 순간'은 이러한 소설의 마법을 믿고, 그 마법을 함께 나누고 싶은 이들을 위한 독서 모임이에요.
책 속 어떤 장면이 감동을 주었는지, 어떤 인물의 선택이 마음을 건드렸는지, 어떤 이야기가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시선을 열어줬는지, 소설이 내게 선사한 마법같은 순간을 공유해요.
또 소설을 읽으며 떠오른,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나의 소설적 순간에 관해서 나눠요. 그저 평범하다고만 느꼈던 내 일상 속, 나라는 주인공이 반짝였던 모먼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삶이 특별해지고, 소중해지는 것을 함께 느껴봅니다.
소설적 순간에서는 이런 것을 합니다.
- 요즘 한국 소설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요.
- '나와 타인', '관계', '마음'을 중심으로
책에 관해 이야기해요. - 지금 우리 사회를 상황을 떠올리며
사건을 살펴봐요. - 따뜻하고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화합니다.
도서 소개 개별 구매
<두고 온 여름> , 김해나
부모의 재혼으로 잠시 형제로 지냈지만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영영 남이 되어버린 기하와 재하. 두 사람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들려주는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되며 이어지는 이 소설은 뜻대로 되지 않는 관계와 좀처럼 따라주지 않는 마음을 경험한 모두에게 따스하면서도 묵직한 위로로 다가선다. 아울러 “정확하면서 예민하고, 명확하면서 깊고, 단정하면서 힘이 센”(윤성희, 추천사) 성해나의 문장은 한국문학 독자라면 누구나 기꺼이 반길 만하다.
[ 출처 - '알라딘' ]
※이동진 작가의 추천 영상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리더 소개
우스
- 7년 차 문학 독서 전문리더
- 종이로 된 모든 것을 디자인 하는
북러버, 디자이너 - 늘 읽고, 꾸준히 쓰기를 즐기는 사람
| 과거 진행 모임 |
소설리스트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2020~)
오늘의 책장 <쇼코의 미소>, <밝은 밤>, <브로콜리 펀치> 외
하루키 컬렉션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외
소설적 순간 <연수> ,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 <있을 법한 모든 것> , <치치새가 사는 숲> , <광인> , <급류> , <밤의 여행자들> , <경청> ,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2024>
Leader`s comment
소설을 읽다 보면 누군가의 인생을 깊게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의 삶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평범함을 보게 되는 것 같을 때요.
이번 모임의 두 소설 속에서는 특히나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들이 있습니다.
소설을 읽어나가며 인물들의 삶 속에 담긴 다채로우면서도 평범한 일상을 마주하고 깊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막바지에서 함께 우리의 삶 속 한 부분을 이야기해 보아요
참여 안내
일시 | 8.25 / 9.8(일) , 3PM -6PM |
인원 | 10명 |
장소 | 카페 플랫 역삼 (오시는 길) |
모임비 | 66,000원 |
모임 전 읽어 오기
- 첫 번째 모임 <8/25>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중에서
「세상 모든 바다」, 「전조등」,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보편 교양」
총 '4편'의 단편을 읽어오기 - 두 번째 모임<9/8>
<두고 온 여름> 완독해 오기
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카카오톡 혹은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 진행 도서는 꼭 미리 읽고 만나요!
(도서 개별 구매 및 개별 대여)
클럽 소개
한국 소설을 읽고 모여
우리 삶의 소설적 순간을 나눠요.
독서는 때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흔들어 놓고는 해요. 소설 속 인물의 성장과 변화,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들이 얻는 깨달음은 잉크와 종이의 세계를 건너와 내 삶의 각도를 조금씩 바꿔줍니다. '소설적 순간'은 이러한 소설의 마법을 믿고, 그 마법을 함께 나누고 싶은 이들을 위한 독서 모임이에요.
책 속 어떤 장면이 감동을 주었는지, 어떤 인물의 선택이 마음을 건드렸는지, 어떤 이야기가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시선을 열어줬는지, 소설이 내게 선사한 마법같은 순간을 공유해요.
또 소설을 읽으며 떠오른,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나의 소설적 순간에 관해서 나눠요. 그저 평범하다고만 느꼈던 내 일상 속, 나라는 주인공이 반짝였던 모먼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삶이 특별해지고, 소중해지는 것을 함께 느껴봅니다.
소설적 순간에서는 이런 것을 합니다.
- 요즘 한국 소설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요.
- '나와 타인', '관계', '마음'을 중심으로
책에 관해 이야기해요. - 지금 우리 사회를 상황을 떠올리며
사건을 살펴봐요. - 따뜻하고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화합니다.
도서 소개 개별 구매
<두고 온 여름> , 김해나
부모의 재혼으로 잠시 형제로 지냈지만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영영 남이 되어버린 기하와 재하. 두 사람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들려주는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되며 이어지는 이 소설은 뜻대로 되지 않는 관계와 좀처럼 따라주지 않는 마음을 경험한 모두에게 따스하면서도 묵직한 위로로 다가선다. 아울러 “정확하면서 예민하고, 명확하면서 깊고, 단정하면서 힘이 센”(윤성희, 추천사) 성해나의 문장은 한국문학 독자라면 누구나 기꺼이 반길 만하다.
[ 출처 - '알라딘' ]
※이동진 작가의 추천 영상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리더 소개
우스
- 7년 차 문학 독서 전문리더
- 종이로 된 모든 것을 디자인 하는
북러버, 디자이너 - 늘 읽고, 꾸준히 쓰기를 즐기는 사람
| 과거 진행 모임 |
소설리스트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2020~)
오늘의 책장 <쇼코의 미소>, <밝은 밤>, <브로콜리 펀치> 외
하루키 컬렉션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외
소설적 순간 <연수> ,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 <있을 법한 모든 것> , <치치새가 사는 숲> , <광인> , <급류> , <밤의 여행자들> , <경청> ,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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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다 보면 누군가의 인생을 깊게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의 삶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평범함을 보게 되는 것 같을 때요.
이번 모임의 두 소설 속에서는 특히나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들이 있습니다.
소설을 읽어나가며 인물들의 삶 속에 담긴 다채로우면서도 평범한 일상을 마주하고 깊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막바지에서 함께 우리의 삶 속 한 부분을 이야기해 보아요
참여 안내
일시 | 8.25 / 9.8(일) , 3PM -6PM |
인원 | 10명 |
장소 | 카페 플랫 역삼 (오시는 길) |
모임비 | 66,000원 |
모임 전 읽어 오기
- 첫 번째 모임 <8/25>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중에서
「세상 모든 바다」, 「전조등」,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보편 교양」
총 '4편'의 단편을 읽어오기 - 두 번째 모임<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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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카카오톡 혹은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 진행 도서는 꼭 미리 읽고 만나요!
(도서 개별 구매 및 개별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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