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소개
우리 클럽에서는 취미이지만 진심으로 쓰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더 좋은 서사를 찾아 습작하고 있습니다. 매 기수 새로운 레퍼런스를 읽고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을 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창작 클럽이에요. 이번 기수에서는 '소설 보다 : 봄' 속 단편의 작법 팁을 나눠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우리의 창작TIP을 쉐어하기
/가이드/ 섬세한 가이드가 있는 클럽으로, 레퍼런스 스터디부터 도입 쓰는 법, 서사표 쓰는 법, 효과적인 피드백 하는 법을 공유합니다. 처음 쓰는 분이라도 차근차근 따라오면 어느새 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 될 거예요. 소설을 써오던 분들이라면, 더 효율적으로 창작하는 방법을 새로 만나는 기회가 될 거고요.
/스터디/ 왜 내가 쓴 소설은 '소설 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소설다운' 글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기성 작품의 만듦새를 살펴, 내 글을 더욱 소설답게 만들 창작의 스킬을 발견합니다. 밑줄 긋고 마크하면서, 내가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배우고 보완해요. 누군가 알려준 작법이 아닌, 내가 찾아낸 도구이기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거예요.
/인물 표현/ 내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멤버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인물을 연기한다는 마음으로, 주인공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했을까, 어떤 행동을 했을까, 답해봅니다. 교과서적인 창작법을 넘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창조적으로 인물을 경험하고 표현해요. 이것이 '수업' 아닌 '모임'의 매력, 아마추어만이 즐길 수 있는 '놀이로서의 창작'이 아니겠어요?
/합평/ 완성본을 가지고 피드백을 나눕니다. 합평 매너를 가이드하고 강점에 집중하는 피드백을 나누며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성장해요.
'글 쓰는 목요일'에서는!
- 글 쓰는 크루를 만들어요.
- 처음 쓰는 사람도 완성할 수 있도록,
섬세한 가이드를 드려요. - 서툴러도 예술가가 된 듯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작업해요. - 모두가 주인공인 클럽!
-각자 파트별로 스터디한 내용을 발표하며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롤을 맡아요. - 내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창조적인 방법으로 나의 주인공을
이해해볼 수 있어요. - 강점 중심의 피드백으로,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눠요.
우리가 쓰는 소설은?
-분량 : A4용지 기준 10매-12매
-내용 : 문예지,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들의 소설을
스탠다드로 삼고 씁니다.
-<소설보다> 시리즈,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등에 실린
소설처럼 써보는 것이 목적이에요!
(웹소설/장르 소설은 다루지 않아요.)
진행 방식
회차 | 활 동 |
1 |
|
2 |
|
3 |
|
4,5 |
|
- [온라인] 루틴 관리 : 글쓰기 사진 인증으로 쓰기 습관 만들기
- 아무리 멋진 아이디어와, 아무리 뛰어난 감성이 있어도 그것을 한편의 예술로 완성하는 것은 바로 엉덩이의 힘! 우리 모두 함께 쓰며 바쁜 일상 속 작업 시간을 확보해봐요. 매주 글쓰는 사진을 인증하며 쓰기 습관을 기릅니다.
읽어 오기 개별 구매
- <2024 소설보다 : 봄>
- 첫 시간에 미리 읽고 만나요.
- 신인 작가들의 소설 중, 이 계절의 작품 세 편을 선정하는 단행본 프로젝트. 젊은 소설가들의 단편 속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창작 Tip을 살펴봅니다.
리더 소개
제이
소설가를 꿈꾸는 습작생으로, N년 째 단편을 쓰고 있는 사람. '눈에 띄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존재함'을 말하고 싶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깊은 곳의 뭔가를 깨워 일상에 틈을 만들고 당연한 것을 흔드는 글, 가장 개인적인 목소리로 내밀한 마음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언젠가 그런 소설을 쓸 수 있으면 합니다. N년 동안 나를 위해 마음껏 써본 것 같아요. 이제 누군가를, 독자를 향한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전) 아그레아블 기획자
전) 서울 구립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디렉터
팟캐스트 '어느 남녀의 책 읽기' 진행
- 도서<팟캐스터> 출간 (2019, 아르테 출판, 공저)
| 과거 진행 모임 |
- 글 쓰는 수요일 1기-21기
- 프라이빗 라이팅 클럽 1기-7기
- 소설의 맛 <여름의 빌라>,<비행운> 외
- 가벼운 산책 <연년세세>, <내일의 연인들> 외
- 현대 고전 에디션 <더 리더>, <속죄>
- 명작 살롱 <호밀밭의 파수꾼>, <노르웨이의 숲> 외
- 무비 나잇 <다가오는 것들>,<에에올> 외 다수 클럽 진행
Leader`s comment
소설쓰는 사람들에게
소설 쓰는 사람이란, 내가 쓰고 싶은 한 문장을 위해 나머지 열 페이지를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불쑥 떠오른 '그 순간'을 위해 서사를 만들고 관계를 직조해요. 그 후에는 끊임 없이 벼리고, 윤을 내고, 다듬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소설을 쓰는 사람들의 이런 태도가 좋아요. 한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행위요. 우리는 왜 그토록 '그 장면'을 쓰고 싶은 것일까요? 서로 이야기 나누며 소설을 쓰는 나의 욕망을 알아가고, 그런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연대하는 시간을 가져요. 그리고 그 열기로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해봅니다.
'매일 하면 직업이다'
에세이스트이자 만화가인 서귤 작가는, 지칠 때마다 '매일 하면 직업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그리고 쓰며 책 준비 기간을 버텼다고 해요. 아마추어라도,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도, 매일 쓰면 작가이고 그것은 직업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쓰는 것을 통해 창작 루틴을 만들어 나가요. 그렇게 우리 모두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소설 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 창작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분들, 공모나 출간을 준비하는 분들, 혼자 작업하는 시간이 고독한 분들! 모두 모여 같이 쓰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서로 독려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 넣으며 창작 크루가 되어 봐요!
참여 안내
- 일시
- 4.4 / 4.11 / 4.18 / 4.25 / 5.2 (목) [총 5회]
- 7:30PM-10PM - 인원 : 10명
- 장소 : 카페 플랫 역삼 (오시는 길)
- 모임비 : 165,000원
- 준비 사항🌟
- 첫 시간에 참고 도서를 미리 읽고 만나요.
안내 사항
- 시작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클럽 소개
우리 클럽에서는 취미이지만 진심으로 쓰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더 좋은 서사를 찾아 습작하고 있습니다. 매 기수 새로운 레퍼런스를 읽고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을 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창작 클럽이에요. 이번 기수에서는 '소설 보다 : 봄' 속 단편의 작법 팁을 나눠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우리의 창작TIP을 쉐어하기
/가이드/ 섬세한 가이드가 있는 클럽으로, 레퍼런스 스터디부터 도입 쓰는 법, 서사표 쓰는 법, 효과적인 피드백 하는 법을 공유합니다. 처음 쓰는 분이라도 차근차근 따라오면 어느새 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 될 거예요. 소설을 써오던 분들이라면, 더 효율적으로 창작하는 방법을 새로 만나는 기회가 될 거고요.
/스터디/ 왜 내가 쓴 소설은 '소설 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소설다운' 글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기성 작품의 만듦새를 살펴, 내 글을 더욱 소설답게 만들 창작의 스킬을 발견합니다. 밑줄 긋고 마크하면서, 내가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배우고 보완해요. 누군가 알려준 작법이 아닌, 내가 찾아낸 도구이기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거예요.
/인물 표현/ 내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멤버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인물을 연기한다는 마음으로, 주인공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했을까, 어떤 행동을 했을까, 답해봅니다. 교과서적인 창작법을 넘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창조적으로 인물을 경험하고 표현해요. 이것이 '수업' 아닌 '모임'의 매력, 아마추어만이 즐길 수 있는 '놀이로서의 창작'이 아니겠어요?
/합평/ 완성본을 가지고 피드백을 나눕니다. 합평 매너를 가이드하고 강점에 집중하는 피드백을 나누며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성장해요.
'글 쓰는 목요일'에서는!
- 글 쓰는 크루를 만들어요.
- 처음 쓰는 사람도 완성할 수 있도록,
섬세한 가이드를 드려요. - 서툴러도 예술가가 된 듯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작업해요. - 모두가 주인공인 클럽!
-각자 파트별로 스터디한 내용을 발표하며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롤을 맡아요. - 내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창조적인 방법으로 나의 주인공을
이해해볼 수 있어요. - 강점 중심의 피드백으로,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눠요.
우리가 쓰는 소설은?
-분량 : A4용지 기준 10매-12매
-내용 : 문예지,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들의 소설을
스탠다드로 삼고 씁니다.
-<소설보다> 시리즈,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등에 실린
소설처럼 써보는 것이 목적이에요!
(웹소설/장르 소설은 다루지 않아요.)
진행 방식
회차 | 활 동 |
1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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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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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
- [온라인] 루틴 관리 : 글쓰기 사진 인증으로 쓰기 습관 만들기
- 아무리 멋진 아이디어와, 아무리 뛰어난 감성이 있어도 그것을 한편의 예술로 완성하는 것은 바로 엉덩이의 힘! 우리 모두 함께 쓰며 바쁜 일상 속 작업 시간을 확보해봐요. 매주 글쓰는 사진을 인증하며 쓰기 습관을 기릅니다.
읽어 오기 개별 구매
- <2024 소설보다 : 봄>
- 첫 시간에 미리 읽고 만나요.
- 신인 작가들의 소설 중, 이 계절의 작품 세 편을 선정하는 단행본 프로젝트. 젊은 소설가들의 단편 속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창작 Tip을 살펴봅니다.
리더 소개
제이
소설가를 꿈꾸는 습작생으로, N년 째 단편을 쓰고 있는 사람. '눈에 띄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존재함'을 말하고 싶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깊은 곳의 뭔가를 깨워 일상에 틈을 만들고 당연한 것을 흔드는 글, 가장 개인적인 목소리로 내밀한 마음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언젠가 그런 소설을 쓸 수 있으면 합니다. N년 동안 나를 위해 마음껏 써본 것 같아요. 이제 누군가를, 독자를 향한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전) 아그레아블 기획자
전) 서울 구립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디렉터
팟캐스트 '어느 남녀의 책 읽기' 진행
- 도서<팟캐스터> 출간 (2019, 아르테 출판, 공저)
| 과거 진행 모임 |
- 글 쓰는 수요일 1기-21기
- 프라이빗 라이팅 클럽 1기-7기
- 소설의 맛 <여름의 빌라>,<비행운> 외
- 가벼운 산책 <연년세세>, <내일의 연인들> 외
- 현대 고전 에디션 <더 리더>, <속죄>
- 명작 살롱 <호밀밭의 파수꾼>, <노르웨이의 숲> 외
- 무비 나잇 <다가오는 것들>,<에에올> 외 다수 클럽 진행
Leader`s comment
소설쓰는 사람들에게
소설 쓰는 사람이란, 내가 쓰고 싶은 한 문장을 위해 나머지 열 페이지를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불쑥 떠오른 '그 순간'을 위해 서사를 만들고 관계를 직조해요. 그 후에는 끊임 없이 벼리고, 윤을 내고, 다듬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소설을 쓰는 사람들의 이런 태도가 좋아요. 한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행위요. 우리는 왜 그토록 '그 장면'을 쓰고 싶은 것일까요? 서로 이야기 나누며 소설을 쓰는 나의 욕망을 알아가고, 그런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연대하는 시간을 가져요. 그리고 그 열기로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해봅니다.
'매일 하면 직업이다'
에세이스트이자 만화가인 서귤 작가는, 지칠 때마다 '매일 하면 직업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그리고 쓰며 책 준비 기간을 버텼다고 해요. 아마추어라도,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도, 매일 쓰면 작가이고 그것은 직업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쓰는 것을 통해 창작 루틴을 만들어 나가요. 그렇게 우리 모두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소설 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 창작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분들, 공모나 출간을 준비하는 분들, 혼자 작업하는 시간이 고독한 분들! 모두 모여 같이 쓰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서로 독려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 넣으며 창작 크루가 되어 봐요!
참여 안내
- 일시
- 4.4 / 4.11 / 4.18 / 4.25 / 5.2 (목) [총 5회]
- 7:30PM-10PM - 인원 : 10명
- 장소 : 카페 플랫 역삼 (오시는 길)
- 모임비 : 165,000원
- 준비 사항🌟
- 첫 시간에 참고 도서를 미리 읽고 만나요.
안내 사항
- 시작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친구 초대 베네핏
내 추천으로 가입한 친구가 클럽 신청하면, 나에게 10,000point 지급!
- 이용 방법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아래 양식대로 신청해주세요.
ex) 친구 초대 베네핏 신청 / 추천자 아이디 / 친구 아이디
- 포인트 지급 시기 : 친구가 신청한 클럽이 시작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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