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가능클럽 소개
영화가 끝나고 난 후,
우리의 대화
상영이 끝났지만 가슴이 벅차 쉽게 영화관을 떠나지 못했던 경험이 있나요? 이 벅참, 이 먹먹함, 이 강렬한 느낌이 사라지는 게 아쉬웠던 적은요? 그런 순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함께 모여요. 우리가 느꼈던 감동, 떠올랐던 질문과 감각을 나누며 대화를 통해 그 순간을 다시 되살려보려 합니다.
모임 구성
- 영화 토크 + OST 라이브 미니 공연 with Wine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진한 영화 토크를 나누고 싶은 분 - 영화를 본 뒤 부유하는 감상을 포착하고
나누고 싶은 분 - 기억과 삶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고 싶은 분 - 다양한 감상을 경청할 준비가 된 모든 분
- 영화의 O.S.T를 Live로 감상하고 싶으신 분
- 영화를 미리 보고 온 후, 대화하는 모임입니다.
꼭 미리 시청 후 만나요 :)
리더 소개
쫑리더
매일 달리고, 자주 읽으며, 대화를 사랑합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 나눔을 무척 좋아합니다.
- 現) 에이 크루 (아그레 러닝 크루 ,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대표
- 現) 자유북클럽 모임 진행
- 現) 데일리 클럽 [온라인] 진행
- 現) 아그레 러닝 크루 운영
-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 39사단 군악대 전역
- 8,600km 를 달린 러너
- 매일 연구하는 사업가
- 루틴 전문가
I 과거 진행 모임 I
- A러너스 1~22기
- 4주 읽기 습관 1기-59기
- 자유 북클럽 200회 이상 진행 (2014.01~)
- '호밀밭의 파수꾼' 테마 모임
- 영화 모임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Her> <이터널 선샤인> <어바웃 타임> <퍼펙트 데이즈> <빌리 엘리엇>
- [온라인] 데일리 러닝 클럽 1기~46기
- [온라인] 데일리 독서 클럽 1기~60기
- [온라인] 데일리 완독 클럽 1기~7기
- [온라인] 데일리 고전 클럽 1기~2기
- [온라인] 데일리 공부 클럽 1기~3기
Leader's comment
한동안 TV에서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이 많이 불렀던 노래가 있었는데, 바로 Elvis Costello의 'She'였습니다.
그 정도로 영화 '노팅힐'은 상당히 흥행했던 영화였습니다.
학창 시절 처음으로 관람했을 때에는 이 영화의 매력을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 재관람을 했을 때엔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영국 음악 마니아로서 늘 동경했던 런던의 정취와, 전성기 시절 '휴 그랜트'의 웃음과 목소리, 그저 헐리웃 톱스타인 줄만 알았던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스러움이 영화를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된 '헐리우드 키드'의 마음을 많이도 휘저어 놓았었네요.
시간이 더 지나고 다시 관람했을 때엔 영화의 대본집을 구입하기도 했어요. 원문과 번역이 가독성 좋게 편집되어 있어서 틈날 때마다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런던을 여행하게 되었을 땐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노팅힐 포토벨로로드 시장'도 방문했었는데 싸이월드 속에 추억이 갇혀있어서 꺼내보지 못하고 있네요
존재하지 않는 상점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세대를 아우르며 끊임없이 그 곳을 찾게 하는 영화의 힘은 늘 놀랍습니다.
바로 그것이 "Surreal But Nice"가 아닐까요?:)
아주 사랑스러운 영화 '노팅힐'을 쫑필름 5번째 시간에서 함께 만나보아요
참여 안내
일시 | 12.21(토) 7PM-10PM +@ |
인원 | 11명 |
장소 | |
| 모임비 | 30,000원 |
- 모임 구성
영화 토크 +
OST 라이브 미니 공연 +Wine
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영화는 모임 전 미리 보고 만나요.
미시청으로 인한 교환/환불이 어려워요. - 최소 모객 인원 미달 시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클럽 소개
영화가 끝나고 난 후,
우리의 대화
상영이 끝났지만 가슴이 벅차 쉽게 영화관을 떠나지 못했던 경험이 있나요? 이 벅참, 이 먹먹함, 이 강렬한 느낌이 사라지는 게 아쉬웠던 적은요? 그런 순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함께 모여요. 우리가 느꼈던 감동, 떠올랐던 질문과 감각을 나누며 대화를 통해 그 순간을 다시 되살려보려 합니다.
모임 구성
- 영화 토크 + OST 라이브 미니 공연 with Wine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진한 영화 토크를 나누고 싶은 분 - 영화를 본 뒤 부유하는 감상을 포착하고
나누고 싶은 분 - 기억과 삶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고 싶은 분 - 다양한 감상을 경청할 준비가 된 모든 분
- 영화의 O.S.T를 Live로 감상하고 싶으신 분
- 영화를 미리 보고 온 후, 대화하는 모임입니다.
꼭 미리 시청 후 만나요 :)
리더 소개
쫑리더
매일 달리고, 자주 읽으며, 대화를 사랑합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 나눔을 무척 좋아합니다.
- 現) 에이 크루 (아그레 러닝 크루 ,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대표
- 現) 자유북클럽 모임 진행
- 現) 데일리 클럽 [온라인] 진행
- 現) 아그레 러닝 크루 운영
-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 39사단 군악대 전역
- 8,600km 를 달린 러너
- 매일 연구하는 사업가
- 루틴 전문가
I 과거 진행 모임 I
- A러너스 1~22기
- 4주 읽기 습관 1기-59기
- 자유 북클럽 200회 이상 진행 (2014.01~)
- '호밀밭의 파수꾼' 테마 모임
- 영화 모임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Her> <이터널 선샤인> <어바웃 타임> <퍼펙트 데이즈> <빌리 엘리엇>
- [온라인] 데일리 러닝 클럽 1기~46기
- [온라인] 데일리 독서 클럽 1기~60기
- [온라인] 데일리 완독 클럽 1기~7기
- [온라인] 데일리 고전 클럽 1기~2기
- [온라인] 데일리 공부 클럽 1기~3기
Leader's comment
한동안 TV에서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이 많이 불렀던 노래가 있었는데, 바로 Elvis Costello의 'She'였습니다.
그 정도로 영화 '노팅힐'은 상당히 흥행했던 영화였습니다.
학창 시절 처음으로 관람했을 때에는 이 영화의 매력을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 재관람을 했을 때엔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영국 음악 마니아로서 늘 동경했던 런던의 정취와, 전성기 시절 '휴 그랜트'의 웃음과 목소리, 그저 헐리웃 톱스타인 줄만 알았던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스러움이 영화를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된 '헐리우드 키드'의 마음을 많이도 휘저어 놓았었네요.
시간이 더 지나고 다시 관람했을 때엔 영화의 대본집을 구입하기도 했어요. 원문과 번역이 가독성 좋게 편집되어 있어서 틈날 때마다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런던을 여행하게 되었을 땐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노팅힐 포토벨로로드 시장'도 방문했었는데 싸이월드 속에 추억이 갇혀있어서 꺼내보지 못하고 있네요
존재하지 않는 상점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세대를 아우르며 끊임없이 그 곳을 찾게 하는 영화의 힘은 늘 놀랍습니다.
바로 그것이 "Surreal But Nice"가 아닐까요?:)
아주 사랑스러운 영화 '노팅힐'을 쫑필름 5번째 시간에서 함께 만나보아요
참여 안내
일시 | 12.21(토) 7PM-10PM +@ |
인원 | 11명 |
장소 | |
| 모임비 | 30,000원 |
- 모임 구성
영화 토크 +
OST 라이브 미니 공연 +Wine
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영화는 모임 전 미리 보고 만나요.
미시청으로 인한 교환/환불이 어려워요. - 최소 모객 인원 미달 시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