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소개
퇴근 후 식탁에 앉아
소설을 통해 진짜 나를 쓰기
키친 테이블 노블 kitchen table novel.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이 퇴근 후 식탁에 앉아 쓴 소설. 아이를 재우고 키보드를 두드리는 엄마들만이 아니다. 세상에는 하루 여덟 시간의 근무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태어나는 수많은 키친 테이블 라이팅 kitchen table writing이 있다.
아니, 키친 테이블 라이팅이 아닌 글이 얼마나 될까.-<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윤주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 직장인 페르소나 뒤에서 분투한 우리. 저녁에는 숨을 고르고 진짜 내 이야기를 꺼내볼까요?
식탁 위에 노트북을 펼치세요. 그리고 한 자 한 자 써나가기 시작합니다. '키친 테이블 노블리스트'가 되어 꼭꼭 숨겨왔던 나만의 세계를 글로 옮겨볼 거거든요. 우리의 상상, 내밀한 진심을 소중하게 들어줄 줄 아는 친구들과 함께 말이에요.
서툴러도 소설가의 자의식을 가지고, 나의 서사를 다듬어나가 봐요. 진지하고 또 유쾌하게, 소설적인 고민을 나누고, 예술적인 감수성을 깨웁니다. 6주 간의 키친 테이블 라이팅을 끝내고 나면, 분명 이전보다 더 나다운 내가 되어 있을 거예요.
실질적 작법 팁과
단계적 가이드가 있는 라이팅 크루
우리는 취미이지만 진심으로 쓰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더 좋은 서사를 찾아 습작하는 소설 창작 클럽입니다. 5년간 매 기수 새로운 레퍼런스를 읽고 나누며 성장하고 있어요. 실질적인 작법 팁을 공유하여 비전공자들만의 창작 전략을 만들어갑니다.
도입부터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쓰며 결말까지 찍어보는 경험, 강점을 극대화하는 글쓰기, 따뜻하면서도 정확한 피드백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함께 모여 라이팅 크루를 만들어봐요.
클럽에서 얻어가는 것
- 단계별 가이드와 실용적 작법 팁
- 따뜻한 칭찬과, 정확한 제안점
- 완성된 나만의 이야기
- 서툴러도 소설가의 정체성을 가지고
진지하게 영감을 나누며
일상을 환기하는 시간 - 소설과 예술, 창작에 관한 안목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소설을 처음 쓰는 분
- 내 소설은 왜 일기 같을까?
이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분 - 일기보다 진솔한 글을 쓰고
진짜 내 모습과 만나고 싶은 분 -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써나가고 싶은 분
- 비전공자를 위한 창작 전략,
진정성 있는 문우가 필요한 분 - 안전한 합평이 필요한 분
- 불필요하게 날 선 합평에 지쳤다면! - 소설적 미학이 궁금하고
소설이란 무엇인가 대화하고 싶은 분
이런 분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 스토리텔링, 문학, 예술에
관심이 없는 분 - 성장 없이 힐링만을 위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 - 독자를 향한 전달력에 관심이 없는 분
- 웹소설, 에세이가 쓰고 싶은 분
멤버 후기
진행 방식
회차 | 활 동 |
1 |
|
2 |
|
3 |
|
4-6 |
|
- 우리가 쓰는 소설은?
-분량 : A4용지 기준 10매-12매
-내용 : 문예지, 신춘 문예로 등단한 작가들의 소설을 스탠다드로 삼고 씁니다.
-<소설보다> 시리즈,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등에 실린 소설처럼 써보는 것이 목적이에요!
클럽 자세히 보기
key1. 가이드 섬세한 가이드가 있는 클럽으로, 레퍼런스 스터디부터 도입-시놉시스-결말 쓰는 법을 공유합니다. 처음 쓰는 분이라도 차근차근 따라오면 어느새 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 될 거예요. 소설을 써오던 분이라면, 더 효율적으로 창작하는 방법을 새로 만나는 기회가 될 거고요.
key2. 스터디 왜 내가 쓴 소설은 '소설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소설다운' 글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기성 작품의 만듦새를 살펴, 내 글을 더욱 소설답게 만들 창작의 스킬을 발견합니다. 밑줄 긋고 마크하면서, 내가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배우고 보완해요. 누군가 알려준 작법이 아닌, 내가 찾아낸 도구이기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거예요.
key3. 라이브 라이팅 현장에서 글을 쓰는 생생한 경험을 해볼까요? 주어진 시간은 20분. 내 이야기를 심화, 확장 시킬 수 있는 조각 글을 써봅니다. 시간제한이 있기에 어느 때보다 몰입하는 경험이 될 거예요. 강렬한 글쓰기 라이브의 경험을 함께 해봐요.
key4. 합평의 기술 완성본을 가지고 피드백을 나눕니다. 합평 매너를 가이드하고 강점에 집중하는 피드백을 나눌 거예요. 감정적이거나 추상적인 피드백이 아닌 작지만 분명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매너 있는 합평을 나눕니다. 안전한 토론의 장에서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성장해요.
읽어 오기 개별 구매
리더 소개
제이
소설 창작 클럽 5년 차 리더. '키친 테이블 라이터'로 오랜 시간을 보내며 21편의 습작을 썼다. 최근 글쓰기 멤버들과 함께 독립출판 소설집 <너울들>을 발표했다. 끓어올랐던 신열과 두려움에 관해 주로 쓴다. 글을 통해 삶의 관능을 감각하고, 뜨거웠던 자리를 담담하게 담아내고자 한다.
글 쓰는 사람들의 안에 늘 조용한 열정이 타오르고 있다고 믿는다. 그 열정을 방법론과 전략을 통해 정제해 소설이라는 형식에 담아내고, 더 많은 독자들과 이어내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약력
-전) 아그레아블 기획자
-전) 서울 구립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디렉터- 저서
- 단편소설집 <너울들> (2024, 부크크, 공저)
- 에세이 <팟캐스터> (2019, 아르테 출판, 공저)
- 모임 및 강의
- 글 쓰는 수요일 1기-25기
- 프라이빗 라이팅 클럽 1기-7기
- 그 외 글쓰기, 도서, 영화 모임 200회 이상 진행
- 문일중학교 글쓰기 특강 진행
Leader`s comment
한 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소설 쓰는 사람이란, 내가 쓰고 싶은 한 문장을 위해 나머지 열 페이지를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불쑥 떠오른 '그 순간'을 위해 서사를 만들고 관계를 직조해요. 그 후에는 끊임 없이 벼리고, 윤을 내고, 다듬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소설을 쓰는 사람들의 이런 태도가 좋아요. 한 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행위요.
내가 쓰고 싶은 한 순간, 하나의 질문, 한 가지 감정, 말해져야하는 진심과 진실. 나 자신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무엇을 위해 묵묵히 글을 쓰는 우리. 당신의 그 소중한 '무엇'을 독자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나갑니다. 진심과 전략은 대척점에 있는 단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작법과 전략을 통해 나의 진정성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6주가 되리라고 분명히 믿어요.
참여 안내
- 일시
-총 6회
-10.8/10.22/10.29/11.5/11.12/11.19 (화)
(10월 15일은 리더 사정으로 쉬어갑니다.)
-7:30PM-10:30PM - 인원 : 10명
- 장소 : 카페 플랫 역삼 (오시는 길)
- 모임비 : 210,000원
-> 얼리버드 198,000원 (★9.28 , 자정까지) - 준비 사항🌟
- 나만의 글쓰기 도구 (랩탑, 필기구 등)
- 첫 시간 전 참고 도서 완독
- 내 소설의 주인공 1명 이상 생각해오기
안내 사항
- 시작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5년 간 진행되어온 '글 쓰는 수요일'에서
이름만 변경된 클럽입니다.
클럽 소개
퇴근 후 식탁에 앉아
소설을 통해 진짜 나를 쓰기
키친 테이블 노블 kitchen table novel.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이 퇴근 후 식탁에 앉아 쓴 소설. 아이를 재우고 키보드를 두드리는 엄마들만이 아니다. 세상에는 하루 여덟 시간의 근무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태어나는 수많은 키친 테이블 라이팅 kitchen table writing이 있다.
아니, 키친 테이블 라이팅이 아닌 글이 얼마나 될까.-<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윤주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 직장인 페르소나 뒤에서 분투한 우리. 저녁에는 숨을 고르고 진짜 내 이야기를 꺼내볼까요?
식탁 위에 노트북을 펼치세요. 그리고 한 자 한 자 써나가기 시작합니다. '키친 테이블 노블리스트'가 되어 꼭꼭 숨겨왔던 나만의 세계를 글로 옮겨볼 거거든요. 우리의 상상, 내밀한 진심을 소중하게 들어줄 줄 아는 친구들과 함께 말이에요.
서툴러도 소설가의 자의식을 가지고, 나의 서사를 다듬어나가 봐요. 진지하고 또 유쾌하게, 소설적인 고민을 나누고, 예술적인 감수성을 깨웁니다. 6주 간의 키친 테이블 라이팅을 끝내고 나면, 분명 이전보다 더 나다운 내가 되어 있을 거예요.
실질적 작법 팁과
단계적 가이드가 있는 라이팅 크루
우리는 취미이지만 진심으로 쓰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더 좋은 서사를 찾아 습작하는 소설 창작 클럽입니다. 5년간 매 기수 새로운 레퍼런스를 읽고 나누며 성장하고 있어요. 실질적인 작법 팁을 공유하여 비전공자들만의 창작 전략을 만들어갑니다.
도입부터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쓰며 결말까지 찍어보는 경험, 강점을 극대화하는 글쓰기, 따뜻하면서도 정확한 피드백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함께 모여 라이팅 크루를 만들어봐요.
클럽에서 얻어가는 것
- 단계별 가이드와 실용적 작법 팁
- 따뜻한 칭찬과, 정확한 제안점
- 완성된 나만의 이야기
- 서툴러도 소설가의 정체성을 가지고
진지하게 영감을 나누며
일상을 환기하는 시간 - 소설과 예술, 창작에 관한 안목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소설을 처음 쓰는 분
- 내 소설은 왜 일기 같을까?
이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분 - 일기보다 진솔한 글을 쓰고
진짜 내 모습과 만나고 싶은 분 -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써나가고 싶은 분
- 비전공자를 위한 창작 전략,
진정성 있는 문우가 필요한 분 - 안전한 합평이 필요한 분
- 불필요하게 날 선 합평에 지쳤다면! - 소설적 미학이 궁금하고
소설이란 무엇인가 대화하고 싶은 분
이런 분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 스토리텔링, 문학, 예술에
관심이 없는 분 - 성장 없이 힐링만을 위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 분 - 독자를 향한 전달력에 관심이 없는 분
- 웹소설, 에세이가 쓰고 싶은 분
멤버 후기
진행 방식
회차 | 활 동 |
1 |
|
2 |
|
3 |
|
4-6 |
|
- 우리가 쓰는 소설은?
-분량 : A4용지 기준 10매-12매
-내용 : 문예지, 신춘 문예로 등단한 작가들의 소설을 스탠다드로 삼고 씁니다.
-<소설보다> 시리즈,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등에 실린 소설처럼 써보는 것이 목적이에요!
클럽 자세히 보기
key1. 가이드 섬세한 가이드가 있는 클럽으로, 레퍼런스 스터디부터 도입-시놉시스-결말 쓰는 법을 공유합니다. 처음 쓰는 분이라도 차근차근 따라오면 어느새 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 될 거예요. 소설을 써오던 분이라면, 더 효율적으로 창작하는 방법을 새로 만나는 기회가 될 거고요.
key2. 스터디 왜 내가 쓴 소설은 '소설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소설다운' 글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기성 작품의 만듦새를 살펴, 내 글을 더욱 소설답게 만들 창작의 스킬을 발견합니다. 밑줄 긋고 마크하면서, 내가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배우고 보완해요. 누군가 알려준 작법이 아닌, 내가 찾아낸 도구이기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거예요.
key3. 라이브 라이팅 현장에서 글을 쓰는 생생한 경험을 해볼까요? 주어진 시간은 20분. 내 이야기를 심화, 확장 시킬 수 있는 조각 글을 써봅니다. 시간제한이 있기에 어느 때보다 몰입하는 경험이 될 거예요. 강렬한 글쓰기 라이브의 경험을 함께 해봐요.
key4. 합평의 기술 완성본을 가지고 피드백을 나눕니다. 합평 매너를 가이드하고 강점에 집중하는 피드백을 나눌 거예요. 감정적이거나 추상적인 피드백이 아닌 작지만 분명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매너 있는 합평을 나눕니다. 안전한 토론의 장에서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성장해요.
읽어 오기 개별 구매
리더 소개
제이
소설 창작 클럽 5년 차 리더. '키친 테이블 라이터'로 오랜 시간을 보내며 21편의 습작을 썼다. 최근 글쓰기 멤버들과 함께 독립출판 소설집 <너울들>을 발표했다. 끓어올랐던 신열과 두려움에 관해 주로 쓴다. 글을 통해 삶의 관능을 감각하고, 뜨거웠던 자리를 담담하게 담아내고자 한다.
글 쓰는 사람들의 안에 늘 조용한 열정이 타오르고 있다고 믿는다. 그 열정을 방법론과 전략을 통해 정제해 소설이라는 형식에 담아내고, 더 많은 독자들과 이어내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약력
-전) 아그레아블 기획자
-전) 서울 구립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디렉터- 저서
- 단편소설집 <너울들> (2024, 부크크, 공저)
- 에세이 <팟캐스터> (2019, 아르테 출판, 공저)
- 모임 및 강의
- 글 쓰는 수요일 1기-25기
- 프라이빗 라이팅 클럽 1기-7기
- 그 외 글쓰기, 도서, 영화 모임 200회 이상 진행
- 문일중학교 글쓰기 특강 진행
Leader`s comment
한 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소설 쓰는 사람이란, 내가 쓰고 싶은 한 문장을 위해 나머지 열 페이지를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불쑥 떠오른 '그 순간'을 위해 서사를 만들고 관계를 직조해요. 그 후에는 끊임 없이 벼리고, 윤을 내고, 다듬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소설을 쓰는 사람들의 이런 태도가 좋아요. 한 순간을 위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행위요.
내가 쓰고 싶은 한 순간, 하나의 질문, 한 가지 감정, 말해져야하는 진심과 진실. 나 자신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무엇을 위해 묵묵히 글을 쓰는 우리. 당신의 그 소중한 '무엇'을 독자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나갑니다. 진심과 전략은 대척점에 있는 단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작법과 전략을 통해 나의 진정성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6주가 되리라고 분명히 믿어요.
참여 안내
- 일시
-총 6회
-10.8/10.22/10.29/11.5/11.12/11.19 (화)
(10월 15일은 리더 사정으로 쉬어갑니다.)
-7:30PM-10:30PM - 인원 : 10명
- 장소 : 카페 플랫 역삼 (오시는 길)
- 모임비 : 210,000원
-> 얼리버드 198,000원 (★9.28 , 자정까지) - 준비 사항🌟
- 나만의 글쓰기 도구 (랩탑, 필기구 등)
- 첫 시간 전 참고 도서 완독
- 내 소설의 주인공 1명 이상 생각해오기
안내 사항
- 시작 2일 전 카톡방에 초대됩니다.
- 5년 간 진행되어온 '글 쓰는 수요일'에서
이름만 변경된 클럽입니다.
📢친구 초대 베네핏
내 추천으로 가입한 친구가 클럽 신청하면, 나에게 10,000point 지급!
- 이용 방법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아래 양식대로 신청해주세요.
ex) 친구 초대 베네핏 신청 / 추천자 아이디 / 친구 아이디
- 포인트 지급 시기 : 친구가 신청한 클럽이 시작한 후
👀 함께 본 클럽
😀 최신 모임 후기 🔗